본문 바로가기
경제

제로페이 사용법, 할인 혜택, 장단점

by 경제 BOX 2024. 7. 15.

제로페이는 최근 출시된 페이 중 하나로,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로페이의 사용법부터 할인 혜택, 그리고 장단점까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로페이-사용법-할인-혜택-장단점-가맹점-결제-앱

 

제로페이는 결제를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소상공인들에게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로페이 소개

제로페이는 서울시장 재임 당시에 서울특별시에서 시작된 간편 결제 서비스입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로, 결제 수수료를 줄여주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제로페이는 결제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사용법

제로페이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스마트폰에 제로페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그리고 매장 내에 있는 QR코드를 어플리케이션으로 찍으면 결제 금액이 나타납니다.

 

그 후에는 비밀번호 혹은 지문인식을 통해 결제를 인증하면 결제가 완료됩니다. 또한, 앱을 실행한 후 매장 전용 리더기로 인식시켜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가맹점 및 결제 앱

제로페이를 사용하는 가맹점과 결제 앱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일부 은행과 핀테크 기업에서는 자체적으로 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가맹점과 결제 앱의 리스트입니다:

 

우선 은행입니다.

은행 제로페이 명칭
국민은행 제로페이
우리은행 우리페이
기업은행 IBK페이
신한은행 신한페이
하나은행 하나1Q페이
농협은행 농협페이
외환은행 외환페이
SC제일은행 SC제일페이
광주은행 광주페이
우체국금융공사 우체국페이
신협중앙회 신협페이
대구은행 대구페이
부산은행 부산페이
경남은행 경남페이
전북은행 전북페이
제주은행 제주페이
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기업은행)
KB국민은행 KB국민페이
기타 은행 바로이체, 비씨뱅크

 

다음은 핀테크 기업입니다.

핀테크 기업 제로페이 명칭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토스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라인페이 라인페이
모빌리언스 모빌리언스
페이코 페이코
캐시슬라이드 캐시슬라이드
비바리페이 비바리페이
씨티은행 Citi Pay
티머니 티머니

이 외에도 많은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제로페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로페이-사용법-할인-혜택-장단점-가맹점-결제-앱

결제 할인 혜택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연매출 8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매출 8억원 이상부터 12억원 이하인 곳은 0.3%의 수수료를 부담하게 되고, 연매출 12억원을 초과하는 곳은 0.5%의 수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4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공공시설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 : 장단점

제로페이의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점:
    1.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 감소: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되던 결제 수수료를 줄여주어, 소상공인들의 경영에 도움이 됩니다.
    2.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40% 혜택: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도 금전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3. 결제 과정이 간편: QR코드를 찍거나 리더기에 인식시키는 것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므로, 결제 과정이 간편합니다.
  • 단점:
    1. 다른 결제수단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변화가 없음: 이미 다른 결제수단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변화를 느낄 수 없습니다.
    2. 여신 기능 부재: 여신 기능이 없어, 일시불 결제만 가능합니다.
    3.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한지 의문: 아직 신규 서비스이므로,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이 있습니다.

결론

제로페이는 간편한 결제와 소상공인의 부담 감소를 위한 좋은 시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발전 가능성과 개선할 점이 존재합니다. 이 서비스가 계속 발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기를 기대합니다.

 


"); wcs_do();